[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히딩크 감독님의 조언, 대부분 내 생각과 일치했어"
대한민국 대표팀 홍명보 감독= 거스 히딩크 감독이 관절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병원에서 면담을 가진 뒤 소감. 대표팀의 집중력 수준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히딩크 감독에게서 받았다고 밝힌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전술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며 만족스러운 모습.
"박지성, 한국 대표팀에 정말 도움되고 필요해"
안톤 두 샤트니에 신임 대표팀 코치= 홍명보호의 새로운 코칭스태프로 합류한 네덜란드 코치의 조언. 박지성을 눈여겨 보고 있었음을 시사한 두 샤트니에 코치는 PSV의 챔피언스리그 조기 탈락이 도리어 리그에 집중을 할 수 있다고 전하며 대표팀 승선도 기대하는 마음을 밝혀.
"2014년, 우리 뒤에 두 팀 있을거야"
상주 상무 박항서 감독= 경남 김해에서 겨울 훈련에 돌입한 상주 감독의 굳은 의지. 1년만에 강등에서 승격의 드라마를 쓴 박항서 감독은 "한 번쯤 호기를 부려 더 높은 것을 바라볼 수 있다. 이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 목표"라며 K리그 클래식 잔류 전쟁에 강한 승부욕 발휘.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히딩크 감독님의 조언, 대부분 내 생각과 일치했어"
대한민국 대표팀 홍명보 감독= 거스 히딩크 감독이 관절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병원에서 면담을 가진 뒤 소감. 대표팀의 집중력 수준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히딩크 감독에게서 받았다고 밝힌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전술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며 만족스러운 모습.
"박지성, 한국 대표팀에 정말 도움되고 필요해"
안톤 두 샤트니에 신임 대표팀 코치= 홍명보호의 새로운 코칭스태프로 합류한 네덜란드 코치의 조언. 박지성을 눈여겨 보고 있었음을 시사한 두 샤트니에 코치는 PSV의 챔피언스리그 조기 탈락이 도리어 리그에 집중을 할 수 있다고 전하며 대표팀 승선도 기대하는 마음을 밝혀.
"2014년, 우리 뒤에 두 팀 있을거야"
상주 상무 박항서 감독= 경남 김해에서 겨울 훈련에 돌입한 상주 감독의 굳은 의지. 1년만에 강등에서 승격의 드라마를 쓴 박항서 감독은 "한 번쯤 호기를 부려 더 높은 것을 바라볼 수 있다. 이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 목표"라며 K리그 클래식 잔류 전쟁에 강한 승부욕 발휘.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