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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프랑스 리그2 SM 캉에서 활약 중인 측면 공격수 김경중(23)이 이광종호에 긴급히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김경중이 부상 당한 이종호 대신 U-22 대표팀에 소집됐다고 밝혔다. 이종호는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해졌고, 이광종 감독은 김경중을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
대회 규정상 첫 경기 6시간 전까지 예비 엔트리에 속한 선수에 한해 명단 교체가 가능하다.
김경중은 2011년 콜롬비아 U-20 월드컵에서 U-20 대표팀이 16강에 오르는데 큰 역할을 했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오만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을 앞두고 있다. A조에 편성된 U-22 대표팀은 11일 요르단과 조별리그 1차전을 한다. 이어 미얀마(13일), 오만(15일)을 상대로 조별리그 일정에 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김경중이 부상 당한 이종호 대신 U-22 대표팀에 소집됐다고 밝혔다. 이종호는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해졌고, 이광종 감독은 김경중을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
대회 규정상 첫 경기 6시간 전까지 예비 엔트리에 속한 선수에 한해 명단 교체가 가능하다.
김경중은 2011년 콜롬비아 U-20 월드컵에서 U-20 대표팀이 16강에 오르는데 큰 역할을 했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오만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을 앞두고 있다. A조에 편성된 U-22 대표팀은 11일 요르단과 조별리그 1차전을 한다. 이어 미얀마(13일), 오만(15일)을 상대로 조별리그 일정에 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