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미얀마전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3-0 완승을 이끈 백성동(23, 주빌로 이와타)가 마지막 3차전인 오만전에서도 득점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대표팀은 지난 13일 오만 로얄오만폴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예선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미얀마를 3-0으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1승 1무를 거둔 U-22 대표팀은 조 1위로 올라서며 8강행에 한 발 더 앞서 나갈 수 있게 됐다.
백성동은 경기 후 인터뷰서 “다음에 중요한 경기가 있다. 잘 준비해서 오만전서도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개최국 오만과의 경기서도 득점을 성공시켜 8강 고지에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자신의 득점에 도움을 준 남승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미얀마전서 전반 32분 남승우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며 한국 U-22 대표팀의 첫 승을 이끈 백성동은 “팀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감사하다”며 “패스를 넣어 준 선수(남승우)에게도 고맙다”고 전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대표팀은 지난 13일 오만 로얄오만폴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예선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미얀마를 3-0으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1승 1무를 거둔 U-22 대표팀은 조 1위로 올라서며 8강행에 한 발 더 앞서 나갈 수 있게 됐다.
백성동은 경기 후 인터뷰서 “다음에 중요한 경기가 있다. 잘 준비해서 오만전서도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개최국 오만과의 경기서도 득점을 성공시켜 8강 고지에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자신의 득점에 도움을 준 남승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미얀마전서 전반 32분 남승우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며 한국 U-22 대표팀의 첫 승을 이끈 백성동은 “팀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감사하다”며 “패스를 넣어 준 선수(남승우)에게도 고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