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김영욱(23, 전남)의 오른발이 한국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김영욱은 16일 새벽(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콤플렉스에서 벌어진 오만과의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해 1도움을 기록,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어냈다.
지난 미얀마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한 김영욱은 오만과의 경기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로 낙점 돼 경기장을 누볐다.
김영욱은 지난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골대를 맞추는 등 몇차례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한국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오만과의 전반전에는 김영욱을 포함한 한국 선수들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오만의 압박 수비에 고전하며 미드필더 진영에서 패스 전개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공격을 전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후반 17분 김경중의 헤딩 골로 한국은 리드를 가져왔다. 김영욱은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해 김경중의 골을 도왔다. 김영욱의 크로스는 상대 수비와 골키퍼 사이로 향하며 오만이 수비하는데 어려움을 주게 했다.
비록 도움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김영욱은 후반 35분 윤일록의 골에도 기여했다. 김영욱은 오른쪽에서 다시 한 번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했다. 오만의 수비진들은 자신들의 뒤쪽으로 연결 된 크로스를 걷어내기 급급했다. 결국 오만 수비수 몸에 맞고 나온 공은 윤일록에게 흐르며 골로 이어졌다.
김영욱은 전매특허인 정확한 오른발로 8강행 큰 힘을 보태며 자신을 믿고 2번째 경기부터 선발로 투입 시킨 이광종 감독에게 보답했다.
김영욱은 16일 새벽(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콤플렉스에서 벌어진 오만과의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해 1도움을 기록,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어냈다.
지난 미얀마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한 김영욱은 오만과의 경기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로 낙점 돼 경기장을 누볐다.
김영욱은 지난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골대를 맞추는 등 몇차례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한국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오만과의 전반전에는 김영욱을 포함한 한국 선수들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오만의 압박 수비에 고전하며 미드필더 진영에서 패스 전개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공격을 전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후반 17분 김경중의 헤딩 골로 한국은 리드를 가져왔다. 김영욱은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해 김경중의 골을 도왔다. 김영욱의 크로스는 상대 수비와 골키퍼 사이로 향하며 오만이 수비하는데 어려움을 주게 했다.
비록 도움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김영욱은 후반 35분 윤일록의 골에도 기여했다. 김영욱은 오른쪽에서 다시 한 번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했다. 오만의 수비진들은 자신들의 뒤쪽으로 연결 된 크로스를 걷어내기 급급했다. 결국 오만 수비수 몸에 맞고 나온 공은 윤일록에게 흐르며 골로 이어졌다.
김영욱은 전매특허인 정확한 오른발로 8강행 큰 힘을 보태며 자신을 믿고 2번째 경기부터 선발로 투입 시킨 이광종 감독에게 보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