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개최국 오만과 경기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이 우승 하기위해서는 과감성과 집중력을 해결해야 한다.
한국은 16일 새벽(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콤플렉스에서 벌어진 오만과의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승리와 함께 대회 우승을 노리는 한국으로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이 경기에서도 나타났다.
가장 먼저 한국 선수들은 과감성이 부족한 모습이었다.
한국은 전반전 동안 단 하나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슈팅을 아꼈다. 슈팅 자체도 많이 이뤄지지 않다보니 유효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은 것이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 수비진을 흔든 뒤 후반전 김경중의 골이 터졌듯이 과감하게 상대 문전을 계속 두드릴 필요가 있다.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도 몇 차례 나타났다.
한국은 미드필더와 수비진들이 연결하는 패스의 정확도가 떨어졌다. 패스 하나하나의 집중력이 떨어졌다는 방증이다. 이런 패스 미스로 인해 한국은 공력을 전개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수비시에도 상대 공격에 몇 차례 기회를 내주는 모습을 보였다.
AFC U-22 첫 대회 우승의 영광을 누리기 위해 앞으로 남은 경기는 3경기다. 대회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빨리 개선할 필요가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은 16일 새벽(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콤플렉스에서 벌어진 오만과의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승리와 함께 대회 우승을 노리는 한국으로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이 경기에서도 나타났다.
가장 먼저 한국 선수들은 과감성이 부족한 모습이었다.
한국은 전반전 동안 단 하나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슈팅을 아꼈다. 슈팅 자체도 많이 이뤄지지 않다보니 유효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은 것이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 수비진을 흔든 뒤 후반전 김경중의 골이 터졌듯이 과감하게 상대 문전을 계속 두드릴 필요가 있다.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도 몇 차례 나타났다.
한국은 미드필더와 수비진들이 연결하는 패스의 정확도가 떨어졌다. 패스 하나하나의 집중력이 떨어졌다는 방증이다. 이런 패스 미스로 인해 한국은 공력을 전개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수비시에도 상대 공격에 몇 차례 기회를 내주는 모습을 보였다.
AFC U-22 첫 대회 우승의 영광을 누리기 위해 앞으로 남은 경기는 3경기다. 대회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빨리 개선할 필요가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