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출신의 하워드 웹 심판이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의 주심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정론지 ‘BBC'과 '가디언'의 15일자(현지시간) 보도내용에 따르면 하워드 웹은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주심 대상으로 선발됐다. 하워드 웹 주심은 같은 잉글랜드 출신의 대런 칸, 마이클 멀라키 부심과 팀워크를 발휘할 예정이다.
전직 경찰로 18세부터 심판의 길을 걸은 하워드 웹 주심은 유럽 내에서도 정상급 심판으로 손꼽힌다.
2003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고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008년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08),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등 큰 대회에서 주심으로 뛰었다. 특히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서도 주심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그는 오심 논란으로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종종 오심을 저질렀던 전력 때문에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서 결승전 주심으로 배정된 뒤 줄곧 잡음이 나오기도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정론지 ‘BBC'과 '가디언'의 15일자(현지시간) 보도내용에 따르면 하워드 웹은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주심 대상으로 선발됐다. 하워드 웹 주심은 같은 잉글랜드 출신의 대런 칸, 마이클 멀라키 부심과 팀워크를 발휘할 예정이다.
전직 경찰로 18세부터 심판의 길을 걸은 하워드 웹 주심은 유럽 내에서도 정상급 심판으로 손꼽힌다.
2003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고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008년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08),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등 큰 대회에서 주심으로 뛰었다. 특히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서도 주심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그는 오심 논란으로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종종 오심을 저질렀던 전력 때문에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서 결승전 주심으로 배정된 뒤 줄곧 잡음이 나오기도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