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지난 3경기에서 보던 한국의 모습과는 달랐다.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치는 한국은 더욱 좋아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기분 좋게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밤(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시이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8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지난 조별리그 3경기 동안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이었다. 지난 3경기 동안 선수들은 잦은 패스미스로 인해 매끄럽게 경기를 풀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은 달라졌다. 경기장에 나서는 선수들의 얼굴에도 자신감 있는 표정이 역력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한국의 공격진은 자신감 넘치는 몸놀림을 보여주며 시리아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이런 자신감은 3분 만에 결과로 나타났다. 백성동이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것이다.
백성동의 골에 이어 전반 11분에 터진 황의조의 골로 여유까지 갖게 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편안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2선 공격수로 나선 선수들은 자신감 있게 개인 돌파를 시도했다. 또한 동료들에게 연결하는 패스에도 자신감 있는 모습이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뛴 남승우와 김영욱은 동료들에게 여유 있게 공을 연결하고, 자신감 있게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한국의 경기 템포를 조절했다.
한국은 대회 초반 부진한 경기력으로 우승에 대한 우려를 받았던 한국은 선수들의 자신감 상승과 함께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밤(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시이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8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지난 조별리그 3경기 동안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이었다. 지난 3경기 동안 선수들은 잦은 패스미스로 인해 매끄럽게 경기를 풀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은 달라졌다. 경기장에 나서는 선수들의 얼굴에도 자신감 있는 표정이 역력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한국의 공격진은 자신감 넘치는 몸놀림을 보여주며 시리아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이런 자신감은 3분 만에 결과로 나타났다. 백성동이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것이다.
백성동의 골에 이어 전반 11분에 터진 황의조의 골로 여유까지 갖게 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편안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2선 공격수로 나선 선수들은 자신감 있게 개인 돌파를 시도했다. 또한 동료들에게 연결하는 패스에도 자신감 있는 모습이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뛴 남승우와 김영욱은 동료들에게 여유 있게 공을 연결하고, 자신감 있게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한국의 경기 템포를 조절했다.
한국은 대회 초반 부진한 경기력으로 우승에 대한 우려를 받았던 한국은 선수들의 자신감 상승과 함께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