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확실히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더 이대호(31)에게 맞는 팀인 것 같다.
일본 매체인 ‘서일본 신문’ 인터넷 판은 이대호가 인터뷰를 통해 “소프트뱅크의 연습 분위기가 매우 좋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큰소리를 내며 활기차게 연습하는 스타일인데 전 소속 팀이던 오릭스에서는 그렇지 못했다는 것.
이대호는 오릭스 시절 소프트뱅크를 어떻게 보고 있었냐는 질문에 “오릭스는 스타급 선수가 적고 젊은 선수가 많은 단단한 이미지였다. 하지만 소프트뱅크는 스타급 선수가 많고, 모두 활발한 가운데 목소리를 많이 내는 편이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모두 집중하는 아주 좋은 팀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리고 이어 “나도 큰소리로 활기차게 연습하는 타입인데, 이 팀은 마츠다 노부히로 등의 주전 선수들이 큰 소리로 연습을 주도하고 있다. 그런 분위기가 무척 좋다고 생각한다”며 캠프에서의 연습 분위기가 맘에 든다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이러한 분위기가 우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대호는 “개인의 역량이 뛰어나도 우승이라는 것은 말을 걸어주거나 좋은 분위기에서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대호는 “좋은 팀인 소프트뱅크의 축이 되어 끌고 가고 싶다”며 이번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새로운 팀, 새로운 동료들과 맞이하는 새로운 시즌. 이대호의 2014 시즌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다. 과연 이대호가 더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일본 프로야구 생활 최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할 수 있을기 기대된다.
사진=뉴스1 제공
일본 매체인 ‘서일본 신문’ 인터넷 판은 이대호가 인터뷰를 통해 “소프트뱅크의 연습 분위기가 매우 좋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큰소리를 내며 활기차게 연습하는 스타일인데 전 소속 팀이던 오릭스에서는 그렇지 못했다는 것.
이대호는 오릭스 시절 소프트뱅크를 어떻게 보고 있었냐는 질문에 “오릭스는 스타급 선수가 적고 젊은 선수가 많은 단단한 이미지였다. 하지만 소프트뱅크는 스타급 선수가 많고, 모두 활발한 가운데 목소리를 많이 내는 편이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모두 집중하는 아주 좋은 팀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리고 이어 “나도 큰소리로 활기차게 연습하는 타입인데, 이 팀은 마츠다 노부히로 등의 주전 선수들이 큰 소리로 연습을 주도하고 있다. 그런 분위기가 무척 좋다고 생각한다”며 캠프에서의 연습 분위기가 맘에 든다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이러한 분위기가 우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대호는 “개인의 역량이 뛰어나도 우승이라는 것은 말을 걸어주거나 좋은 분위기에서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대호는 “좋은 팀인 소프트뱅크의 축이 되어 끌고 가고 싶다”며 이번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새로운 팀, 새로운 동료들과 맞이하는 새로운 시즌. 이대호의 2014 시즌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다. 과연 이대호가 더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일본 프로야구 생활 최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할 수 있을기 기대된다.
사진=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