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가수 이소은이 극비리에 귀국해 뮤지션 이승환의 정규 11집 앨범에 타이틀곡 피처링 녹음을 마쳤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10일 “이소은 씨가 최근 휴가차 한국에 돌아와 이승환 씨 정규 11집 타이틀곡에 참여했다”며 “약 2주간 한국 체류 일정 중 첫 날, 드림팩토리 스튜디오를 방문해 녹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소은의 목소리가 정식으로 앨범에 실리는 것은 2009년 미국 유학을 떠나기 직전, 가수 에스프레소의 곡 ‘두 사람’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후 5년 만이다. 이승환의 부탁으로
만에 가수로 깜짝 복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