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god 출신 손호영이 관찰 예능 ‘쉐어하우스’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손호영은 지난 18일 촬영을 시작한 올'리브 ‘쉐어하우스’ 촬영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쉐어하우스’는 열 명의 유명인이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가수·배우·패션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열 명의 스타가 3개월 동안 실제로 함께 거주하게 된다. 앞서 모델 김원중·전 아나운서 최희·배우 천이슬·달샤벳 우희·패션 디자이너 김재웅·슈즈디자이너 황영롱 등 하우스 메이트 10명 중 6명을 공개
바 있다. 이에 손호영과 이상민·송해나·최성준까지 합류를 결정해 최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쉐어하우스’는 다음달 17일 오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