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개그맨 이휘재가 강호동이 진행하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게스트로 출연한다. MBC '별바라기'는 강호동이 폐지된 '무릎팍도사' 이후 오랜만에 MBC에 복귀하는 프로그램이자 팬들을 통해 스타의 새로운 매력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토크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이휘재가 게스트로 출연이 확정되면서 MC인 강호동과 어떤 토크로 시청자를 귀기울이게 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욱이 이휘재와 강호동은 지난 2002년 KBS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공포의 쿵쿵따
후 12년 만에 만나는 것이어서 두 MC의 팽팽한 입담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