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전세기 4대를 동원, 가족과 지인들을 태우고 브라질월드컵에 나선다.
브라질 공군은 22일(한국시간) 호날두를 비롯한 포르투갈 대표팀의 전세기가 6월 7일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캄피나스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호날두의 가족과 지인들도 총 4대의 전세기를 타고 호날두의 뒤를 따라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르투갈은 독일, 미국, 가나와 함께 G조에
됐으며 첫 경기인 독일전은 6월 17일 사우바도르에서 열린다.
브라질 공군은 22일(한국시간) 호날두를 비롯한 포르투갈 대표팀의 전세기가 6월 7일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캄피나스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호날두의 가족과 지인들도 총 4대의 전세기를 타고 호날두의 뒤를 따라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르투갈은 독일, 미국, 가나와 함께 G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