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방송태도 논란...립스틱 바르는 등 돌발행동
입력 : 2014.03.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포미닛 현아가 방송 도중 자연스럽게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지난 25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한 현아는 ‘연애금지령이 풀리지 않았느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처음부터 연애금지령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현아는 “소속사 사장님이 연애를 하라고 한다”면서 “‘너희들은 소문이 너무 없으니 (연애를) 하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이날 방송에서 화제가 된 것은 방송 도중 테이블에 엎드려 있리고, 이야기 하는 중에 립스틱을 꺼내 바르는 등의 돌발행동이었다. 이날 현아는 이 말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립

을 꺼내 발랐고, MC 신동은 “현아씨 그렇게 편해요?”라 물으며 현아가 립스틱 바르는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도 “난 이런 게 좋다. 얼마나 편안해 보이느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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