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악플러 우울증...병역 문제 관련 정신적 고통
입력 : 2014.03.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박해진 측이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린 악플러에 강경 대응을 선언하며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26일 부산지방검찰청(문지선 검사)는 박해진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린 이모 씨를 명예훼손(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벌금 150만 원 약식 기소 명령을 내렸다. 이 씨는 박해진의 고교 동창을 사칭해 근거 없는 루머를 전파하면서 박해진에게 정신적 고통을 안겼다. 이에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이 씨를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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