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대표팀 차출은 전적으로 감독의 뜻이다”
최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하고 있는 카를로스 테베스(30, 유벤투스)가 대표팀에 뽑히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테베스는 27일(현지시간) ‘투다패션’과의 인터뷰서 “나는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가 월드컵에 갈 수 있을지 없을지는 여부는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님에게 달려 있다”며 월드컵 출전에 대한 것을 자신이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전화기를 들어 사베야 감독님을 설득하는 것은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니다”라며 “내가 대표팀에 뽑히지 않는다면, 나는 가족들과 함께 해변으로 갈 것”이라고 대표팀 미차출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테베스는 지난 2011년 사베야 감독이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하고 있다. 사베야 감독은 테베스보다 리오넬 메시, 곤잘로 이과인, 에제키엘 라베치,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최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하고 있는 카를로스 테베스(30, 유벤투스)가 대표팀에 뽑히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테베스는 27일(현지시간) ‘투다패션’과의 인터뷰서 “나는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가 월드컵에 갈 수 있을지 없을지는 여부는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님에게 달려 있다”며 월드컵 출전에 대한 것을 자신이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전화기를 들어 사베야 감독님을 설득하는 것은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니다”라며 “내가 대표팀에 뽑히지 않는다면, 나는 가족들과 함께 해변으로 갈 것”이라고 대표팀 미차출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테베스는 지난 2011년 사베야 감독이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하고 있다. 사베야 감독은 테베스보다 리오넬 메시, 곤잘로 이과인, 에제키엘 라베치,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