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애정 어린 눈빛을 보냈다.
최지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대한 눈사람과 앙증맞게 꾸며진 작은 눈사람의 모습이 담겼으며 최지우는 '겨울왕국' 엘사 옷을 입은 딸의 모습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2020년 딸을 출산했다.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출연 중이며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칭했다. 최지우는 "시험관 시술 실패를 많이 했다"면서 "시험관 성공 소식을 듣고 해외에서 모기에 물릴까 봐 걱정돼 긴팔, 긴바지, 이불로 무장하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한국에 왔다"라고 전한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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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
최지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대한 눈사람과 앙증맞게 꾸며진 작은 눈사람의 모습이 담겼으며 최지우는 '겨울왕국' 엘사 옷을 입은 딸의 모습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2020년 딸을 출산했다.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출연 중이며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칭했다. 최지우는 "시험관 시술 실패를 많이 했다"면서 "시험관 성공 소식을 듣고 해외에서 모기에 물릴까 봐 걱정돼 긴팔, 긴바지, 이불로 무장하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한국에 왔다"라고 전한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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