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19禁 장면대역?...'청춘학당' 男납치, 강제 성관계까지
입력 : 2014.04.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청춘학당' 배슬기가 인기를 끌면서 노출신 대역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가 개봉한지 일주일 만에 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운로드 가격은 10,000원.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물레방앗간으로 납치되는 것으로 시작해, 한 여인이 손발이 묶인 한 남자와 강제로 관계를 가지면서 그 여인의 정체를 추리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특히 배슬기는 남자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갖는 여인 향아 역으로 출연하며 그의 파격적인 베드신에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실제로는 베드신 일부를 대역 배우가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