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1차전 러시아전이 분수령이다"
미국 언론이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첫 상대인 러시아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벨기에, 러시아,알제리와 함께 한 조에 속한 한국은 첫 경기로 러시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벨기에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구과 러시아가 나머지 한 장의 16강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언론의 전망도 다르지 않았다. 미국의 '랜트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한국은 16강에 오르기 위해 반드시 러시아를 이겨야 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한국은 알제리를 이기겠지만 러시아와 비긴다면 골득실에서 불리할 수 있다"며 "러시아를 넘지 못하면 브라질월드컵 행보가 사실상 조별리그에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주목할 선수로는 손흥민(레버쿠젠)을 꼽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함부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독일에서의 활약상을 전하며 기대주로 꼽았다. 또 홍정호와 지동워, 구자철 등 독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언급하면서 이들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언론이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첫 상대인 러시아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벨기에, 러시아,알제리와 함께 한 조에 속한 한국은 첫 경기로 러시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벨기에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구과 러시아가 나머지 한 장의 16강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언론의 전망도 다르지 않았다. 미국의 '랜트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한국은 16강에 오르기 위해 반드시 러시아를 이겨야 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한국은 알제리를 이기겠지만 러시아와 비긴다면 골득실에서 불리할 수 있다"며 "러시아를 넘지 못하면 브라질월드컵 행보가 사실상 조별리그에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주목할 선수로는 손흥민(레버쿠젠)을 꼽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함부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독일에서의 활약상을 전하며 기대주로 꼽았다. 또 홍정호와 지동워, 구자철 등 독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언급하면서 이들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