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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편 서세원과 파경으로 치닫는 서정희가 24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원인으로 ‘외도’를 주장했다.
제작진이 서세원의 폭행 사건 이후 딸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건너간 서정희를 현지에서 만났으며 서정희는 "그 아가씨가 우리 딸 아이 또래다. 우리 교회에도 왔었다"며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이 여자랑…"이라고 폭로했다.
서정희는 "서세원 내연녀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지만 폭로하지 않았다. 그 여자는 아직 시집을 안 갔고 어리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또 "문자 하나로 이 일을 벌이고, 아무 일도 아닌데 차 한 잔 마신 걸로 32년 결혼 생활에 이혼하겠다고 하겠냐"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제작진이 서세원의 폭행 사건 이후 딸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건너간 서정희를 현지에서 만났으며 서정희는 "그 아가씨가 우리 딸 아이 또래다. 우리 교회에도 왔었다"며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이 여자랑…"이라고 폭로했다.
서정희는 "서세원 내연녀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지만 폭로하지 않았다. 그 여자는 아직 시집을 안 갔고 어리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또 "문자 하나로 이 일을 벌이고, 아무 일도 아닌데 차 한 잔 마신 걸로 32년 결혼 생활에 이혼하겠다고 하겠냐"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