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잉글랜드) 주제 무리뉴 감독이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23)의 재계약을 확신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국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한 달 뒤면 아자르와 새로운 계약을 마칠 것이다. 아자르는 첼시에 오랫동안 남아있기를 원한다”며 아자르의 재계약을 의심치 않았다.
이어 “아자르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이며, 최고의 레벨에 도달할 것이다. 그가 발전하는데 있어 첼시는 완벽한 환경을 가진 팀이다”라고 아자르가 좋은 선택을 함에 있어 마지막 조언을 건 냈다.
아자르는 지난 2012년 릴(프랑스)에서 3200만 파운드(약 539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까지 69경기 23골을 터트리며 공격력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첼시에 큰 빛이 됐다.
첼시는 아자르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 5년간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3,700만원)의 조건을 단 재계약을 제시한 상태다. 현재 아자르의 주급은 약 10만 파운드(약 1억 6,800)만원 수준이다. 세부적인 조건만 해결된다면, 아자르는 무난하게 첼시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무리뉴 감독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국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한 달 뒤면 아자르와 새로운 계약을 마칠 것이다. 아자르는 첼시에 오랫동안 남아있기를 원한다”며 아자르의 재계약을 의심치 않았다.
이어 “아자르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이며, 최고의 레벨에 도달할 것이다. 그가 발전하는데 있어 첼시는 완벽한 환경을 가진 팀이다”라고 아자르가 좋은 선택을 함에 있어 마지막 조언을 건 냈다.
아자르는 지난 2012년 릴(프랑스)에서 3200만 파운드(약 539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까지 69경기 23골을 터트리며 공격력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첼시에 큰 빛이 됐다.
첼시는 아자르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 5년간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3,700만원)의 조건을 단 재계약을 제시한 상태다. 현재 아자르의 주급은 약 10만 파운드(약 1억 6,800)만원 수준이다. 세부적인 조건만 해결된다면, 아자르는 무난하게 첼시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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