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첼시가 집안 단속에 들어갔다. 첼시가 ‘에이스’ 에당 아자르(23)의 재계약에 임박했다.
영국 ‘BBC’는 16일 “첼시가 공격수 아자르와 한 달 안에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면서 주제 무리뉴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아자르가 첼시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보도했다.
지난 2012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아자르는 이후 꾸준하게 성장하며 첼시의 에이스로 자리 매김 했다. 특히 지난 시즌 ‘월드클래스’ 측면 공격수로 발전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이에 첼시는 아직 3년이라는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두 배 인상된 주급으로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도 아자르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한 달 뒤면 아자르와 새로운 계약을 마칠 것이다. 아자르는 첼시에 오랫동안 남아있기를 원한다. 그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이며, 최고의 레벨에 도달할 것이다. 그가 발전하는데 있어 첼시는 완벽한 환경을 가진 팀이다”며 아자르를 극찬하며 재계약을 맺을 것임을 밝혔다.
영국 현지에서도 아자르의 재계약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조건도 이미 나온 상황. 영국 현지 언론들은 “첼시가 아자르에게 5년 간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3,700만원) 상당의 재계약을 제의했다”며 아자르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BBC’는 16일 “첼시가 공격수 아자르와 한 달 안에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면서 주제 무리뉴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아자르가 첼시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보도했다.
지난 2012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아자르는 이후 꾸준하게 성장하며 첼시의 에이스로 자리 매김 했다. 특히 지난 시즌 ‘월드클래스’ 측면 공격수로 발전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이에 첼시는 아직 3년이라는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두 배 인상된 주급으로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도 아자르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한 달 뒤면 아자르와 새로운 계약을 마칠 것이다. 아자르는 첼시에 오랫동안 남아있기를 원한다. 그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이며, 최고의 레벨에 도달할 것이다. 그가 발전하는데 있어 첼시는 완벽한 환경을 가진 팀이다”며 아자르를 극찬하며 재계약을 맺을 것임을 밝혔다.
영국 현지에서도 아자르의 재계약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조건도 이미 나온 상황. 영국 현지 언론들은 “첼시가 아자르에게 5년 간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3,700만원) 상당의 재계약을 제의했다”며 아자르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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