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당사자에겐 길었던 3개월이, 벌써 순식간에 흘러갔다. ‘깨물기’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뜨겁게 달궜던 루이스 수아레스(27, 바르셀로나)의 징계가 이제 약 한 달 남았다. 복귀를 앞둔 수아레스는 B팀 경기에 출전해 컨디션 조절에 나선다.
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는 23일(현지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수아레스가 내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U-19팀과의 경기에 뛴다고 전했다”며 수아레스의 훈련 소식을 전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8월 19일 레온FC와의 감페르컵 친선 경기서 교체 투입되어 바르셀로나에서의 데뷔전을 치른 후 팀 훈련에만 참가해 왔다. 바르셀로나와 엔리케 감독은 올 10월 25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복귀하는 수아레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이번 친선 경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수아레스의 비공식 경기에 대한 관심은 스페인 현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스페인 ‘에스포르트3’와 ‘바르사 TV’를 통해 TV로 생중계된다.
실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수아레스다. 한 수 아래의 팀이긴 하지만, 수아레스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는 23일(현지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수아레스가 내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U-19팀과의 경기에 뛴다고 전했다”며 수아레스의 훈련 소식을 전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8월 19일 레온FC와의 감페르컵 친선 경기서 교체 투입되어 바르셀로나에서의 데뷔전을 치른 후 팀 훈련에만 참가해 왔다. 바르셀로나와 엔리케 감독은 올 10월 25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복귀하는 수아레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이번 친선 경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수아레스의 비공식 경기에 대한 관심은 스페인 현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스페인 ‘에스포르트3’와 ‘바르사 TV’를 통해 TV로 생중계된다.
실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수아레스다. 한 수 아래의 팀이긴 하지만, 수아레스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