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수십억 추징...CBS 노컷뉴스 보도
입력 : 2014.10.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장근석씨가 국세청에서 세금 탈루 의혹으로 조사를 받던 중 수십억 원의 추징금을 뒤늦게 납부한 것으로 CBS 취재 결과 확인됐다고 노컷뉴스가 17일 보도했다.

검찰의 인지 수사를 계기로 이번 세무조사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국세청은 탈세에 고의성이 없다는 이유로 장 씨를 형사고발하지 않기로 했다.

국세청과 검찰 등에 따르면 배우 장 씨는 최근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던 중 거액의 소득이 누락된 것이 발견돼 소득세와 지연납세에 따른 가산세 등을 포함해 수십억 원을

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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