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식욕 성욕 다 참기 힘들어
입력 : 2014.10.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방송인 박미선이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행복이라는데 동의하면서 식욕과 성욕 모두 참기 힘들다고 했다.

이영돈 PD는 "사람의 기본적인 본능이 성욕과 식욕이다. 성욕은 참는 게 되는데 식욕은 참기가 어렵다"고 말하자 박미선은 "난 둘 다 참기 힘들더라"는 깜짝 발언해 이영돈 PD를 당황케 했다. 그리고 이후 이후 이영돈 PD를 비롯한 모두 출연자들이 폭소했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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