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라다멜 팔카오(28)와 인사를 나눴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밤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앞서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무릎 부상으로 맨시티전에 나서지 못한 팔카오를 만나 인사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퍼거슨이 경기에 앞서 팔카오를 찾아가 인사를 건넸다”며 팔카오의 맨유 이적 후 둘의 첫 공식 만남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1986년 맨유의 지휘봉을 잡아 27년간 장기집권하면서 무려 38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한 말 그대로 팀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한편 올시즌 새롭게 맨유로 임대 이적했던 팔카오는 리그 5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적료 4400만 파운드(약 741억 원),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 원)에 맨유와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밤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앞서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무릎 부상으로 맨시티전에 나서지 못한 팔카오를 만나 인사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퍼거슨이 경기에 앞서 팔카오를 찾아가 인사를 건넸다”며 팔카오의 맨유 이적 후 둘의 첫 공식 만남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1986년 맨유의 지휘봉을 잡아 27년간 장기집권하면서 무려 38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한 말 그대로 팀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한편 올시즌 새롭게 맨유로 임대 이적했던 팔카오는 리그 5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적료 4400만 파운드(약 741억 원),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 원)에 맨유와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