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랭킹에서 45위를 기록했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윤석영은 304위에 위치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까지의 활약을 바탕으로 선수 랭킹을 발표했다. 기성용은 지난 발표보다 4계단 하락해 45위를 기록했고 QPR의 윤석영은 7계단 상승해 304위에 올라섰다.
기성용은 스완지시티가 치른 리그 10경기에 모두 출전하면서 팀의 중추로 활약하고 있다. 스완지 소속 선수 중에서도 시구르드손(12위)과 보니(19위)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반면 윤석영은 QPR 입단 이후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리그 3경기를 풀타임 소화했고 경기력 측면에서도 안정된 활약을 펼치며 팀 내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디에고 코스타, 에당 아자르(이상 첼시), 두산 타디치(사우샘프턴),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가 그 뒤를 이었다. 첼시는 5위권 안에만 선수 3명을 배출하면서 리그 선두다운 위용을 보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까지의 활약을 바탕으로 선수 랭킹을 발표했다. 기성용은 지난 발표보다 4계단 하락해 45위를 기록했고 QPR의 윤석영은 7계단 상승해 304위에 올라섰다.
기성용은 스완지시티가 치른 리그 10경기에 모두 출전하면서 팀의 중추로 활약하고 있다. 스완지 소속 선수 중에서도 시구르드손(12위)과 보니(19위)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반면 윤석영은 QPR 입단 이후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리그 3경기를 풀타임 소화했고 경기력 측면에서도 안정된 활약을 펼치며 팀 내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디에고 코스타, 에당 아자르(이상 첼시), 두산 타디치(사우샘프턴),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가 그 뒤를 이었다. 첼시는 5위권 안에만 선수 3명을 배출하면서 리그 선두다운 위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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