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현재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메시의 스승’ 헤라르도 마르티노(51)가 바르셀로나 최고의 스타 리오넬 메시(27)의 경기력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 전망했다.
아르헨티나 뉴웰스 올드보이스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활약한 마르티노는 마찬가지로 뉴웰스 올드보이스 유소년 팀에서 활약한 바 있는 메시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2013/2014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았을 정도로 둘의 인연은 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마르티노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메시가 정점에 올랐던 (과르디올라 감독 시절의) 2~3시즌의 경기력을 되찾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될 수 있을지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메시가 당시 보여줬던 경기력이 역대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그 정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은 힘들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마르티노의 말대로 과르디올라 시절 ‘역대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지나치게 잘했던 것이 메시 자신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메시는 6일 새벽에 있었던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4차전 아약스 원정 경기에서 2골을 추가해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다골(71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라울 곤살레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르헨티나 뉴웰스 올드보이스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활약한 마르티노는 마찬가지로 뉴웰스 올드보이스 유소년 팀에서 활약한 바 있는 메시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2013/2014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았을 정도로 둘의 인연은 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마르티노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메시가 정점에 올랐던 (과르디올라 감독 시절의) 2~3시즌의 경기력을 되찾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될 수 있을지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메시가 당시 보여줬던 경기력이 역대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그 정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은 힘들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마르티노의 말대로 과르디올라 시절 ‘역대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지나치게 잘했던 것이 메시 자신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메시는 6일 새벽에 있었던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4차전 아약스 원정 경기에서 2골을 추가해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다골(71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라울 곤살레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