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쥐세페 마로타(57) 단장이 올림피아코스 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폴 포그바(21)에 대해 ‘최고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포그바는 지난 5일(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유벤투스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4차전 유벤투스와 올림피아코스 전에 출전해 2-2로 맞서던 후반 20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유벤투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1승 2패를 기록해 나란히 2승 1패를 기록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올림피아코스에 승점 3점이 뒤진 3위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올림피아코스와의 홈 경기에서 무승부 혹은 패배를 당했을 경우 16강 진출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았다. 다행히 포그바의 결승골이 터져 승리를 따낸 유벤투스는 마지막까지 16강 진출을 위해서 싸울 수 있게 됐다.
마로타는 경기 후 이뤄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결승골을 터뜨린 포그바는 유벤투스의 역사를 만들 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다. 물론 그런 위대한 선수가 되는 것은 온전히 포그바 자신에게 달려있지만 난 그를 믿는다”면서 강한 신뢰감을 나타냈다.
이어 마로타는 “이미 포그바는 세리에A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기 때문에 유벤투스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 축구의 역사에 최고의 선수로 기록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선수다”라며 포그바의 잠재력에 대해 고무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많은 유럽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던 포그바는 지난 10월 유벤투스와 계약기간을 2019년 6월까지 연장하는 재계약을 발표하며 잔류를 결심한 바 있다.
사진=유벤투스 홈페이지
포그바는 지난 5일(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유벤투스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4차전 유벤투스와 올림피아코스 전에 출전해 2-2로 맞서던 후반 20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유벤투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1승 2패를 기록해 나란히 2승 1패를 기록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올림피아코스에 승점 3점이 뒤진 3위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올림피아코스와의 홈 경기에서 무승부 혹은 패배를 당했을 경우 16강 진출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았다. 다행히 포그바의 결승골이 터져 승리를 따낸 유벤투스는 마지막까지 16강 진출을 위해서 싸울 수 있게 됐다.
마로타는 경기 후 이뤄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결승골을 터뜨린 포그바는 유벤투스의 역사를 만들 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다. 물론 그런 위대한 선수가 되는 것은 온전히 포그바 자신에게 달려있지만 난 그를 믿는다”면서 강한 신뢰감을 나타냈다.
이어 마로타는 “이미 포그바는 세리에A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기 때문에 유벤투스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 축구의 역사에 최고의 선수로 기록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선수다”라며 포그바의 잠재력에 대해 고무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많은 유럽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던 포그바는 지난 10월 유벤투스와 계약기간을 2019년 6월까지 연장하는 재계약을 발표하며 잔류를 결심한 바 있다.
사진=유벤투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