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제2의 드로그바’라 불리는 윌프레드 보니(26)가 아스널, 리버풀 등 빅 클럽들의 관심을 뿌리치고 스완지 시티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6일 “보니가 아스널, 리버풀, 토트넘 등 빅 클럽들의 관심을 뿌리치고 스완지와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스완지의 개리 몽크 감독은 보니의 계약기간을 2018년까지 늘리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3년 여름, 1200만 파운드(약 207억 원)라는 구단 역사상 최대 이적료로 스완지의 유니폼을 입은 보니는 데뷔 시즌에만 총 25골을 터트리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시즌 보니는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4골을 터트리며 주축 공격수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자연스레 보니를 향한 빅 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 부족을 느끼고 있는 아스널, 리버풀, 토트넘 등이 강력하게 보니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보니는 타 클럽들의 관심을 뿌리치고 스완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보니는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 내로 협상이 마무리되기를 원한다. 나는 팀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팬들과 구단 스태프들과도 마찬가지다. 스완지는 환상적인 클럽이고,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다. 나는 스완지와 1년 계약 연장에 집중하고 있고, 이것은 완벽한 일이 될 것이다”고 전하며 재계약에 임박했음을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6일 “보니가 아스널, 리버풀, 토트넘 등 빅 클럽들의 관심을 뿌리치고 스완지와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스완지의 개리 몽크 감독은 보니의 계약기간을 2018년까지 늘리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3년 여름, 1200만 파운드(약 207억 원)라는 구단 역사상 최대 이적료로 스완지의 유니폼을 입은 보니는 데뷔 시즌에만 총 25골을 터트리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시즌 보니는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4골을 터트리며 주축 공격수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자연스레 보니를 향한 빅 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 부족을 느끼고 있는 아스널, 리버풀, 토트넘 등이 강력하게 보니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보니는 타 클럽들의 관심을 뿌리치고 스완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보니는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 내로 협상이 마무리되기를 원한다. 나는 팀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팬들과 구단 스태프들과도 마찬가지다. 스완지는 환상적인 클럽이고,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다. 나는 스완지와 1년 계약 연장에 집중하고 있고, 이것은 완벽한 일이 될 것이다”고 전하며 재계약에 임박했음을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