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첼시 에이스’ 에당 아자르가 최근 불거진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적설에 대해 일축하며 소속팀 첼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자르는 지난 9일(한국시간) 프랑스 방송사 ‘카날 플러스’에 출연해 “난 첼시에서 3년을 보냈다. 내가 팀의 주요 선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첼시에서 출전할 수 있다는 것은 선수로서 대단한 영광이다”라며 첼시에서의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자르는 “내가 첼시를 떠나게 될 경우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것이라고 보도된 것은 사실과 다르다. 첼시는 내가 꿈꿔왔던 팀이기 때문에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며 잔류의 뜻을 나타냈다.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가레스 베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던 것을 도화선으로 재점화됐다. 지난 8일 영국 메트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아자르 영입에 성공한다면 베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행이 현실화 될 수 있다"고 보도하면서 아자르의 계약 성사는 베일의 이적 여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 상위 팀들의 타깃이 되고 있는 아자르는 첼시에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첼시의 고공 행진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아자르는 지난 9일(한국시간) 프랑스 방송사 ‘카날 플러스’에 출연해 “난 첼시에서 3년을 보냈다. 내가 팀의 주요 선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첼시에서 출전할 수 있다는 것은 선수로서 대단한 영광이다”라며 첼시에서의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자르는 “내가 첼시를 떠나게 될 경우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것이라고 보도된 것은 사실과 다르다. 첼시는 내가 꿈꿔왔던 팀이기 때문에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며 잔류의 뜻을 나타냈다.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가레스 베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던 것을 도화선으로 재점화됐다. 지난 8일 영국 메트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아자르 영입에 성공한다면 베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행이 현실화 될 수 있다"고 보도하면서 아자르의 계약 성사는 베일의 이적 여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 상위 팀들의 타깃이 되고 있는 아자르는 첼시에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첼시의 고공 행진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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