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베른트 슈스터(54)가 토니 크로스(24,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모든 것을 다 갖춘 선수라고 극찬했다.
슈스터는 10일 스페인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에스파냐’를 통해 "크로스는 세계 최고 선수 중 하나다. 수비와 공격은 물론 도움과 득점 모두 뛰어나다"고 호평한 뒤 "크로스는 내가 기대했던 모든 것을 갖췄다. 그는 영리한 선수다. 영리함은 축구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크로스는 독일 대표팀 간판 미드필더다. 지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며 전차군단의 대회 네 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월드컵 후에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레알로 둥지를 옮기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레알 이적 후에도 크로스는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리그 선두 질주를 돕고 있다. 팀의 중앙 미드필더이자 그라운드의 지휘자로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정확한 패스는 물론 때에 따라서는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보여주며 레알 미드필더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대해 슈스터는 "크로스는 레알에 빨리 적응하고 있다. 영리하기 때문이다. 크로스의 기술과 위치 선정은 그의 약점이 될 수 있는 수비 문제를 보완하고 있다"며 크로스의 영리함이 빠른 적응을 이끌었다고 주장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레알 사령탑을 맡았던 슈스터는 크로스와 마찬가지로 독일 출신이다. 현역 시절에는 '금발의 천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레알 미드필더로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여러모로 크로스와 공통점이 많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슈스터는 10일 스페인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에스파냐’를 통해 "크로스는 세계 최고 선수 중 하나다. 수비와 공격은 물론 도움과 득점 모두 뛰어나다"고 호평한 뒤 "크로스는 내가 기대했던 모든 것을 갖췄다. 그는 영리한 선수다. 영리함은 축구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크로스는 독일 대표팀 간판 미드필더다. 지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며 전차군단의 대회 네 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월드컵 후에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레알로 둥지를 옮기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레알 이적 후에도 크로스는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리그 선두 질주를 돕고 있다. 팀의 중앙 미드필더이자 그라운드의 지휘자로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정확한 패스는 물론 때에 따라서는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보여주며 레알 미드필더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대해 슈스터는 "크로스는 레알에 빨리 적응하고 있다. 영리하기 때문이다. 크로스의 기술과 위치 선정은 그의 약점이 될 수 있는 수비 문제를 보완하고 있다"며 크로스의 영리함이 빠른 적응을 이끌었다고 주장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레알 사령탑을 맡았던 슈스터는 크로스와 마찬가지로 독일 출신이다. 현역 시절에는 '금발의 천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레알 미드필더로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여러모로 크로스와 공통점이 많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