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제2의 드로그바’라 불리는 윌프레드 보니(26)가 아스널, 리버풀 등 빅 클럽들의 관심을 뿌리치고 스완지 시티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BBC’는 10일 “보니가 코트디부아르의 A매치를 마치고 스완지와 재계약을 할 것이다”며 보니의 재계약이 임박했음을 보도했다.
지난 2013년 여름, 1200만 파운드(약 207억 원)라는 구단 역사상 최대 이적료로 스완지의 유니폼을 입은 보니는 데뷔 시즌에만 총 25골을 터트리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보니는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4골을 터트리며 주축 공격수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보니의 맹활약에 공격수를 찾은 빅 클럽들의 러브콜도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아스널과 리버풀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보니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보니도 타 클럽의 관심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스완지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며 재계약을 원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보니는 “타 클럽의 관심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과거다. 내게는 현재가 중요하고, 나는 이적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 A매치를 치르고 돌아와서 내가 원하는 뭔가(재계약)를 할 것이다”며 재계약을 원하고 있음을 전했다.
또한, 보니는 최근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 내로 협상이 마무리되기를 원한다. 스완지는 환상적인 클럽이고,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다. 나는 스완지와 1년 계약 연장에 집중하고 있고, 이것은 완벽한 일이 될 것이다”고 말한바 있어 재계약이 이미 유력해진 상황이다.
여기에 스완지의 게리 몽크 감독도 “보니는 클럽에 있어서 헌신의 상징이다. 이번 계약은 보니가 이곳에서 즐기고 있음을 상징하고, 그에게나 클럽 그리고 팀 동료들에게나 엄청난 일이다. 보니 같은 좋은 선수를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보니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BBC’는 10일 “보니가 코트디부아르의 A매치를 마치고 스완지와 재계약을 할 것이다”며 보니의 재계약이 임박했음을 보도했다.
지난 2013년 여름, 1200만 파운드(약 207억 원)라는 구단 역사상 최대 이적료로 스완지의 유니폼을 입은 보니는 데뷔 시즌에만 총 25골을 터트리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보니는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4골을 터트리며 주축 공격수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보니의 맹활약에 공격수를 찾은 빅 클럽들의 러브콜도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아스널과 리버풀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보니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보니도 타 클럽의 관심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스완지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며 재계약을 원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보니는 “타 클럽의 관심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과거다. 내게는 현재가 중요하고, 나는 이적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 A매치를 치르고 돌아와서 내가 원하는 뭔가(재계약)를 할 것이다”며 재계약을 원하고 있음을 전했다.
또한, 보니는 최근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 내로 협상이 마무리되기를 원한다. 스완지는 환상적인 클럽이고,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다. 나는 스완지와 1년 계약 연장에 집중하고 있고, 이것은 완벽한 일이 될 것이다”고 말한바 있어 재계약이 이미 유력해진 상황이다.
여기에 스완지의 게리 몽크 감독도 “보니는 클럽에 있어서 헌신의 상징이다. 이번 계약은 보니가 이곳에서 즐기고 있음을 상징하고, 그에게나 클럽 그리고 팀 동료들에게나 엄청난 일이다. 보니 같은 좋은 선수를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보니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