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아스널이 FC 바르셀로나의 다니엘 알베스와 페드로 로드리게스를 동시에 노린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전력강화를 위해 알베스와 페드로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베스 영입은 무너진 수비 라인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아스널은 중앙 수비수가 부족해 측면 수비수 나초 몬레알을 중앙 수비수로 뛰게 하는 변칙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매 경기 수비진을 확실히 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벵거 감독은 든든한 측면 수비수이자 커팅과 활동량이 좋은 측면 수비자원 알베스를 영입하며 확실한 포지션을 갖출 계획이다. 알베스는 올 시즌을 끝나고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벵거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알베스를 데려오려 한다. 600만 파운드(한화 약 104억)의 이적료도 지불할 용의가 있다.
페드로 또한 벵거 감독의 타깃 대상이다. 아스널은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으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하지만 선두 경쟁을 하기에는 다소 공격력이 약하다는 평가다. 페드로는 순간적인 공감 침투와 준수한 골 결정력을 자랑으로 한다. 벵거 감독이 구애를 보내고 있는 이유다.
벵거의 계획이 쉽게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페드로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합류로 소속팀 주전 경쟁에서 더욱 멀어지며 이적시장의 타깃이 됐다. 예상 이적료는 2400만 파운드(약 414억)인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또한 페드로를 노리고 있다는 것이 현지 매체의 분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전력강화를 위해 알베스와 페드로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베스 영입은 무너진 수비 라인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아스널은 중앙 수비수가 부족해 측면 수비수 나초 몬레알을 중앙 수비수로 뛰게 하는 변칙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매 경기 수비진을 확실히 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벵거 감독은 든든한 측면 수비수이자 커팅과 활동량이 좋은 측면 수비자원 알베스를 영입하며 확실한 포지션을 갖출 계획이다. 알베스는 올 시즌을 끝나고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벵거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알베스를 데려오려 한다. 600만 파운드(한화 약 104억)의 이적료도 지불할 용의가 있다.
페드로 또한 벵거 감독의 타깃 대상이다. 아스널은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으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하지만 선두 경쟁을 하기에는 다소 공격력이 약하다는 평가다. 페드로는 순간적인 공감 침투와 준수한 골 결정력을 자랑으로 한다. 벵거 감독이 구애를 보내고 있는 이유다.
벵거의 계획이 쉽게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페드로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합류로 소속팀 주전 경쟁에서 더욱 멀어지며 이적시장의 타깃이 됐다. 예상 이적료는 2400만 파운드(약 414억)인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또한 페드로를 노리고 있다는 것이 현지 매체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