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에당 아자르(23)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아자르는 지난 9일 프랑스 방송사 ‘카날 플러스’에 출연해 “난 첼시에서 3년을 지냈다. 내가 팀에서 중요한 선수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첼시에서 출전한다는 것은 매우 대단한 영광이다”며 소속팀 첼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자르는 순간적인 돌파 능력과 패싱 능력으로 유럽 유수의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 시즌에는 11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활약에 영국과 스페인 매체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아자르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자르의 입장은 굳건했다. 그는 “내가 첼시를 떠나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첼시는 내가 꿈꿔왔던 팀이고 나는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소속팀의 잔류를 선언했다.
아자르는 지난 9일 프랑스 방송사 ‘카날 플러스’에 출연해 “난 첼시에서 3년을 지냈다. 내가 팀에서 중요한 선수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첼시에서 출전한다는 것은 매우 대단한 영광이다”며 소속팀 첼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자르는 순간적인 돌파 능력과 패싱 능력으로 유럽 유수의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 시즌에는 11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활약에 영국과 스페인 매체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아자르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자르의 입장은 굳건했다. 그는 “내가 첼시를 떠나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첼시는 내가 꿈꿔왔던 팀이고 나는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소속팀의 잔류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