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퀸스 파크 레인저스 해리 레드냅 감독의 아들로 현재 신문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미 레드냅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후안 마타의 입지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현재 영국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와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서 활동 중인 레드냅은 11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을 통해 쓴 기고문에서 “마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벤치에 있기엔 너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마타는 지난 2일 벌어졌던 ‘맨체스터 더비’에서 결장했고, 지난 8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마타는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후반 17분 교체투입된 직후 5분도 되지 않아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선제 결승골로 연결시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에 대해 레드냅은 “마타의 수준에 대해선 의심할 여지가 없다. 첼시에서 그랬던 것처럼 마타가 규칙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뛸 수 없다면 새로운 팀을 찾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마타는 ‘슈퍼 서브’ 역할을 맡기에는 너무 좋은 선수이기 때문이다”라며 마타를 중용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레드냅으로부터 지지를 받은 마타는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다.
현재 영국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와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서 활동 중인 레드냅은 11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을 통해 쓴 기고문에서 “마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벤치에 있기엔 너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레드냅은 “마타의 수준에 대해선 의심할 여지가 없다. 첼시에서 그랬던 것처럼 마타가 규칙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뛸 수 없다면 새로운 팀을 찾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마타는 ‘슈퍼 서브’ 역할을 맡기에는 너무 좋은 선수이기 때문이다”라며 마타를 중용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레드냅으로부터 지지를 받은 마타는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