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과거 첼시와 FC바르셀로나서 활약한 아이두르 구드욘센(36)이 이청용의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 훈련에 합류했다.
영국의 ‘볼턴 뉴스’는 1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구드욘센이 볼턴 1군 멤버들과 같이 훈련을 진행할 것이다”라며 “닐 레넌 감독과 코칭 스태프들이 구드욘센의 몸 상태에 따라 그를 영입하기 위한 문을 열어 둘 것”이라 전했다.
구드욘센은 올 여름 벨기에의 클럽 브뤼헤 KV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팀을 구하지 못하던 구드욘센은 은퇴를 고려하던 중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몸담은 볼턴 구단과 협의 끝에 훈련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진다.
‘볼턴 뉴스’가 밝힌 바와 같이 볼턴과 구드욘센 사이에 아직은 입단 협상이 오고가지 않은 것 보인다. 또한 구드욘센이 계약을 거부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그가 레넌 감독이 만족할만한 몸상태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면 볼턴 유니폼을 입게 될 가능성 역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 볼턴 원더러스 홈페이지
영국의 ‘볼턴 뉴스’는 1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구드욘센이 볼턴 1군 멤버들과 같이 훈련을 진행할 것이다”라며 “닐 레넌 감독과 코칭 스태프들이 구드욘센의 몸 상태에 따라 그를 영입하기 위한 문을 열어 둘 것”이라 전했다.
구드욘센은 올 여름 벨기에의 클럽 브뤼헤 KV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볼턴 뉴스’가 밝힌 바와 같이 볼턴과 구드욘센 사이에 아직은 입단 협상이 오고가지 않은 것 보인다. 또한 구드욘센이 계약을 거부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그가 레넌 감독이 만족할만한 몸상태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면 볼턴 유니폼을 입게 될 가능성 역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 볼턴 원더러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