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안 마타를 겨울 이적 시장에서 내놓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1일(현지시간)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3,170만 파운드(약 644억)의 이적료를 받고 영입된 마타의 가치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판 할 감독은 이적료를 하향 조정해 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시장에 내 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타는 판 할 체제에서 3골1도움을 기록하며 로빈 판페르시(31)-디 마리아와 함께 팀내 득점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경기력’으로 도마에 올랐다. 수비 가담 능력이 떨어져,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하는 실수를 범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또한 마타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웨인 루니가 있다. 판 할 감독은 마타 활용을 위해 측면 공격수로도 기용해봤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이런 이유에 맨유는 마타를 ‘판매 대상’으로 분류했다. 책정 이적료도 2.000만 파운드(약 347억)으로 확 내렸다.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마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들의 러브콜을 더욱 거세게 만들기 위해서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1일(현지시간)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3,170만 파운드(약 644억)의 이적료를 받고 영입된 마타의 가치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판 할 감독은 이적료를 하향 조정해 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시장에 내 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타는 판 할 체제에서 3골1도움을 기록하며 로빈 판페르시(31)-디 마리아와 함께 팀내 득점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경기력’으로 도마에 올랐다. 수비 가담 능력이 떨어져,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하는 실수를 범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또한 마타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웨인 루니가 있다. 판 할 감독은 마타 활용을 위해 측면 공격수로도 기용해봤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이런 이유에 맨유는 마타를 ‘판매 대상’으로 분류했다. 책정 이적료도 2.000만 파운드(약 347억)으로 확 내렸다.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마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들의 러브콜을 더욱 거세게 만들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