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가 소속팀보다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맡는 역할이 더 편하다는 말을 전했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하메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이스코 등과 함께 막강한 공격진을 구성하고 있다.
다소 공격적인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구성 때문에 하메스는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맡는 역할에 비해 좀 더 수비적으로 소속팀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이에 하메스가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맡는 역할의 차이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하메스는 14일(한국시간) ‘마르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좀 더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한다. 하지만 콜롬비아 대표팀 경기에서는 공격에 치중한다. 솔직히 말해 공격적인 포지션에서 뛸 때 나는 더 편하고 팀의 승리를 위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며 소속팀 경기에 비해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맡는 역할이 자신에게 더 적합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나는 공격적인 위치에서 패스를 하고 골을 넣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팀이 원한다면 나는 어떤 포지션에서도 뛸 준비가 돼있다”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하메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이스코 등과 함께 막강한 공격진을 구성하고 있다.
다소 공격적인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구성 때문에 하메스는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맡는 역할에 비해 좀 더 수비적으로 소속팀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이에 하메스가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맡는 역할의 차이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하메스는 14일(한국시간) ‘마르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좀 더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한다. 하지만 콜롬비아 대표팀 경기에서는 공격에 치중한다. 솔직히 말해 공격적인 포지션에서 뛸 때 나는 더 편하고 팀의 승리를 위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며 소속팀 경기에 비해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맡는 역할이 자신에게 더 적합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나는 공격적인 위치에서 패스를 하고 골을 넣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팀이 원한다면 나는 어떤 포지션에서도 뛸 준비가 돼있다”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