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 등 유럽의 손꼽히는 빅클럽들이 일제히 나폴리의 중앙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23, 프랑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 메조지오르노'는 13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첼시,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폴리의 젋은 중앙 수비수 쿨리발리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네 팀 모두 최근 몇 주간 나폴리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해 쿨리발리의 플레이를 지켜봤다”며 쿨리발리를 향한 유럽 명문 구단들의 영입 경쟁을 예고했다.
프랑스 U-20(20세 이하) 대표팀 출신 쿨리발리는 올 시즌을 앞두고 벨기엘의 겡크를 떠나 800만 유로(약 11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나폴리에 입단했다. 쿨리발리는 입단과 동시에 뛰어난 피지컬과 안정된 수비를 자랑하며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어린 나이와 기본적인 수비력 이외에도 쿨리발리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는 점에서 빅클럽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나폴리는 현재 쿨리발리의 이적료로 최소 1600만 유로(약 220억 원)을 책정해 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나폴리 구단 홈페이지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 메조지오르노'는 13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첼시,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폴리의 젋은 중앙 수비수 쿨리발리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네 팀 모두 최근 몇 주간 나폴리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해 쿨리발리의 플레이를 지켜봤다”며 쿨리발리를 향한 유럽 명문 구단들의 영입 경쟁을 예고했다.
프랑스 U-20(20세 이하) 대표팀 출신 쿨리발리는 올 시즌을 앞두고 벨기엘의 겡크를 떠나 800만 유로(약 11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나폴리에 입단했다. 쿨리발리는 입단과 동시에 뛰어난 피지컬과 안정된 수비를 자랑하며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어린 나이와 기본적인 수비력 이외에도 쿨리발리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는 점에서 빅클럽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나폴리는 현재 쿨리발리의 이적료로 최소 1600만 유로(약 220억 원)을 책정해 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나폴리 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