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기자= 스완지 시티의 공격수 윌프레드 보니(26)가 스완지와 재계약을 맺으며 2018년 6월까지 팀에 남기로 결정했다.
스완지는 19일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보니가 스완지와 1년 계약 연장에 서명했다”면서 “이로써 보니는 2018년 6월까지 스완지에서 뛰게 됐다. 보니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여름 스완지에 입단한 보니는 당시 구단 역사상 최대 이적료인 1,200만 파운드(약 207억 원)의 이적료로 스완지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보니는 데뷔 시즌에 총 25골을 터뜨리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고, 올 시즌에도 11경기(교체 2회)에 출전해 4골을 터뜨리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보니의 맹활약에 아스널과 리버풀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 클럽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지만, 보니는 결국 스완지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팀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해 보였다.
이에 대해 스완지의 게리 몽크 감독은 “보니는 스완지와의 재계약에 아주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면서 “보니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선수다. 보니와의 재계약은 스완지에게 환상적인 소식이며, 팬들도 기뻐할 거라고 확신한다”고 기뻐했다.
한편 현재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차출돼 있는 보니는 금요일부터 스완지 훈련에 합류해 이번 주말로 예정된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완지는 19일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보니가 스완지와 1년 계약 연장에 서명했다”면서 “이로써 보니는 2018년 6월까지 스완지에서 뛰게 됐다. 보니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여름 스완지에 입단한 보니는 당시 구단 역사상 최대 이적료인 1,200만 파운드(약 207억 원)의 이적료로 스완지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보니는 데뷔 시즌에 총 25골을 터뜨리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고, 올 시즌에도 11경기(교체 2회)에 출전해 4골을 터뜨리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보니의 맹활약에 아스널과 리버풀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 클럽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지만, 보니는 결국 스완지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팀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해 보였다.
이에 대해 스완지의 게리 몽크 감독은 “보니는 스완지와의 재계약에 아주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면서 “보니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선수다. 보니와의 재계약은 스완지에게 환상적인 소식이며, 팬들도 기뻐할 거라고 확신한다”고 기뻐했다.
한편 현재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차출돼 있는 보니는 금요일부터 스완지 훈련에 합류해 이번 주말로 예정된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