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올 시즌 경기당 평균 활동량이 7km 안팎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팀 동료 호르디 알바는 평균 11km가 넘는 움직을 보여 팀 내 가장 많은 활동량을 보였다.
스페인 마르카는 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올 시즌 리그 12라운드까지를 기준으로 해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활동량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메시였다. 올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한 메시는 12경기에서 총 88.5km를 뛰어 경기당 평균 7km의 활동량을 선보였다. 축구 선수들이 한 경기에서 평균 10km의 활동량을 보인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메시의 활동량은 턱 없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
실제로 메시의 적은 활동량은 최근까지도 적잖은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그러나 메시는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메라리가 역대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왼쪽 측면 수비수 호르디 알바는 경기당 평균 11km가 넘는 활동량을 선보여 팀 내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오른쪽 수비를 맡고 있는 다니엘 알베스는 평균 9.85km의 활동량을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마르카는 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올 시즌 리그 12라운드까지를 기준으로 해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활동량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메시였다. 올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한 메시는 12경기에서 총 88.5km를 뛰어 경기당 평균 7km의 활동량을 선보였다. 축구 선수들이 한 경기에서 평균 10km의 활동량을 보인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메시의 활동량은 턱 없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
실제로 메시의 적은 활동량은 최근까지도 적잖은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그러나 메시는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메라리가 역대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왼쪽 측면 수비수 호르디 알바는 경기당 평균 11km가 넘는 활동량을 선보여 팀 내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오른쪽 수비를 맡고 있는 다니엘 알베스는 평균 9.85km의 활동량을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