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제이와이피 (4,215원 상승20 -0.5%))의 청담동 사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여동생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에게 팔렸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지난달 25일 JYP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박진영씨로부터 서울 청담동 JYP센터를 매입했다. 토지는 329.5㎡규모로 지하1층 지상5층 규모 건물을 포함했다. 매매가는 76억원대, 개인자금을 동원해 부동산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지난달 25일 JYP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박진영씨로부터 서울 청담동 JYP센터를 매입했다. 토지는 329.5㎡규모로 지하1층 지상5층 규모 건물을 포함했다. 매매가는 76억원대, 개인자금을 동원해 부동산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