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맥심 화보서 '전신 시스루'보다 더한 파격 노출
입력 : 2014.12.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배우 노수람이 청룡영화상에서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노수람은 지난 5월 남성잡지 '맥심'을 통해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노수람은 화보에서 빨간색 속옷과 스타킹 위에 검은색 보디슈트만 걸친 채 가터벨트까지 착용한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맥심 측은 "학창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청바지 모델로 데뷔한 배우 노수람은 맥심 카메라 앞에서도 그 섹시미를 여과 없이 분출했다"고 전했다.

노수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크하면서 섹시한 분위기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노수람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노수람은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통해 데뷔한 이래 '미스코리아', '미스터백', 영화 '환상' 등에 출연했다.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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