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침입해 남편 옆에서 부인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범행 8개월 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7월 오후 4시쯤 창문이 열려있는 용산구 내 가정집에 들어가 남편과 잠들어 있던 40대 여성 A씨의 신체를 수차례 만지고 달아난 혐의(성추행)로 윤모씨(44)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7월 오후 4시쯤 창문이 열려있는 용산구 내 가정집에 들어가 남편과 잠들어 있던 40대 여성 A씨의 신체를 수차례 만지고 달아난 혐의(성추행)로 윤모씨(44)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