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상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더 선’을 통해 소개된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마치 화석을 연상케 하는 상어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은 그린란드에서 촬영됐다. 해당 상어는 양생물학자 줄리어스 닐슨이 속한 그린란드 상어 연구팀에 의해 발견됐다.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상어는 1505년에 태어났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나이를 272~512살로 예상한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가 맞는다면 그린란드 상어는 지금까지 발견된 척추동물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동물이 된다.
사진=더선
최근 영국 ‘더 선’을 통해 소개된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마치 화석을 연상케 하는 상어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은 그린란드에서 촬영됐다. 해당 상어는 양생물학자 줄리어스 닐슨이 속한 그린란드 상어 연구팀에 의해 발견됐다.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상어는 1505년에 태어났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나이를 272~512살로 예상한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가 맞는다면 그린란드 상어는 지금까지 발견된 척추동물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동물이 된다.
사진=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