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인턴기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3, 하이트진로)이 2019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100% 이상을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2019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총상금이 385만 달러(약 46억 원)로 20일(한국시간)부터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 6,807야드)에서 열린다.
고진영은 19일 LPGA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숏게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고진영은 지난 대회들에 비해 이번 대회가 열리는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이 긴 코스를 가진 것에 대해 “긴 코스에서는 그린 위에서의 짧은 게임을 잘할 필요성이 있다” 코스 공략법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치핑, 퍼팅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열심히 했다. 100%만이 아니라 10%를 더해 110%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지난 4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에 이어 메이저 2승에 도전하는 고진영은 21일 오전 4시 44분에 넬리 코르다, 크리스티 커(이상 미국)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2019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총상금이 385만 달러(약 46억 원)로 20일(한국시간)부터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 6,807야드)에서 열린다.
고진영은 19일 LPGA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숏게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고진영은 지난 대회들에 비해 이번 대회가 열리는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이 긴 코스를 가진 것에 대해 “긴 코스에서는 그린 위에서의 짧은 게임을 잘할 필요성이 있다” 코스 공략법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치핑, 퍼팅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열심히 했다. 100%만이 아니라 10%를 더해 110%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지난 4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에 이어 메이저 2승에 도전하는 고진영은 21일 오전 4시 44분에 넬리 코르다, 크리스티 커(이상 미국)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