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박성현(26)과 김세영(26)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 클럽(파72/6,831야드)에서 열린 2019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 3라운드에서 전날보다 1타를 줄이며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날 박성현은 2번 홀과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0번 홀 보기로 1타를 줄이며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그는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선두 한나 그린(호주)을 5타 차로 추격하며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다.
2라운드까지 공동 26위에 그쳤던 김세영은 이날 쾌조의 플레이를 펼치며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단숨에 4타를 줄였다.
박인비(31)와 양희영(30)은 공동 7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과 김효주(24)는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 클럽(파72/6,831야드)에서 열린 2019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 3라운드에서 전날보다 1타를 줄이며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날 박성현은 2번 홀과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0번 홀 보기로 1타를 줄이며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그는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선두 한나 그린(호주)을 5타 차로 추격하며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다.
2라운드까지 공동 26위에 그쳤던 김세영은 이날 쾌조의 플레이를 펼치며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단숨에 4타를 줄였다.
박인비(31)와 양희영(30)은 공동 7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과 김효주(24)는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