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이경훈(28)이 전날의 부진을 씻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10위로 올라섰다.
이경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 하이랜즈(파70/6,8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0위로 마쳤다.
이날 그는 버디를 5개 잡았으나 보기 2개를 해 3언더파 67타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이경훈는 2라운드를 2오버파 72타 치며 공동 36위까지 순위가 내렸다. 그는 전날의 아쉬움을 털어내며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역전 우승은 쉽지 않아 보인다. 체즈 리비(미국)가 중간합계 16언더파 194타를 기록해 이경훈에게 9타 차로 앞서 있다.
한편 배상문(33)은 3언더파 207타로 공동 41위 임성재(21)는 2언더파 208타로 공동 51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경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 하이랜즈(파70/6,8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0위로 마쳤다.
이날 그는 버디를 5개 잡았으나 보기 2개를 해 3언더파 67타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이경훈는 2라운드를 2오버파 72타 치며 공동 36위까지 순위가 내렸다. 그는 전날의 아쉬움을 털어내며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역전 우승은 쉽지 않아 보인다. 체즈 리비(미국)가 중간합계 16언더파 194타를 기록해 이경훈에게 9타 차로 앞서 있다.
한편 배상문(33)은 3언더파 207타로 공동 41위 임성재(21)는 2언더파 208타로 공동 51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