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3라운드에서 공동 10위로 올라섰던 이경훈(28)이 1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경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 하이랜즈(파70/6,8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13위 했다.
그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타수를 줄였지만 순위를 더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는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1타만 더 줄였더라도 톱10 진입을 할 수 있었던 만큼 결과가 아쉬웠다.
우승은 체즈 리비(미국)의 차지였다. 리비는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쳤지만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로 공동 위지 잭 서처,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를 4차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리비는 이번 우승으로 11년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경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 하이랜즈(파70/6,8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13위 했다.
그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타수를 줄였지만 순위를 더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는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1타만 더 줄였더라도 톱10 진입을 할 수 있었던 만큼 결과가 아쉬웠다.
우승은 체즈 리비(미국)의 차지였다. 리비는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쳤지만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로 공동 위지 잭 서처,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를 4차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리비는 이번 우승으로 11년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