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슈퍼스타 해리 케인(26)이 홀인원을 아쉽게 놓쳤다.
케인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떻게 더 가까이 붙일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하나는 머리를 감싸 쥔 사진이고 다른 사진은 핀 근처에 있는 골프공 사진이었다.
2018/2019시즌을 마친 케인은 골프를 즐기며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홀인원은 한 번 하기도 힘든, 모든 골퍼의 꿈이다. 케인은 홀인원을 눈앞에서 놓친 만큼 아쉬움도 그만큼 컸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것이 골프의 또 다른 매력이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이를 보도하면서 “케인! 다음에는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해리 케인 트위터 캡처
케인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떻게 더 가까이 붙일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하나는 머리를 감싸 쥔 사진이고 다른 사진은 핀 근처에 있는 골프공 사진이었다.
2018/2019시즌을 마친 케인은 골프를 즐기며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홀인원은 한 번 하기도 힘든, 모든 골퍼의 꿈이다. 케인은 홀인원을 눈앞에서 놓친 만큼 아쉬움도 그만큼 컸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것이 골프의 또 다른 매력이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이를 보도하면서 “케인! 다음에는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해리 케인 트위터 캡처